용돈을 정해진 날 그냥 주다 보면 아이는 용돈을 당연히 받는 돈으로 여기고, 부모는 약속을 지키게 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집니다. 그렇다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깎거나 더 주면 아이는 기준을 믿지 않게 됩니다.
용돈 플래너는 약속 · 확인 · 보상 세 단계를 한 장의 시트로 묶었습니다. 할 일과 요일별 금액을 한 번 정해 두면 매일 체크한 만큼 금액이 계산되고, 지키지 못한 날은 그날 몫을 받지 않습니다. 아이는 내가 지킨 만큼 받는 돈을 숫자로 확인하고, 부모는 매번 금액을 두고 실랑이하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