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엇나갔던 모습은 그간 그랬듯 당연히 나타납니다. 센터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그동안 제멋대로 하던 것을 못하게 되니, 아이가 반발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반드시 극복해야만 올바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이 두려워서 아이를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 더 나쁜 습관이 고착화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심지어 40대가 되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캥거루족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올바르게 대응해야만 합니다. 지난 3개월간 아이의 예의, 생활, 학습이 하나라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미 부모님의 대응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따라서 센터큐의 황금률을 교육하고 실행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알아서 정신 차리겠지? 그런 경우는 매우 희박합니다. 제멋대로 사는 습관이 고착화된 채 성인이 되면 자녀의 미래는 엉망이 되고 부모님의 삶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신속하게 대처해야만 합니다.